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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보 | 500억미만 중소제약 7곳, 매출 20%대 성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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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프라임 작성일08-09-19 08:09 조회8,44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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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임제약-한국파마-비씨월드 등 경기침체 정면돌파 새GMP와 밸리데이션 의무화, 과당경쟁 등으로 대다수 중소제약사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%이상 고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. 약 50여곳(다국적사 포함)에 이르는 중소제약사 중 7개 제약사가 전반적인 경기 침체속에서도 20%대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. ▲ 성장세 두드러진 중소제약 (단위=억) 데일리팜이 매출 100억~500억 미만의 중소제약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7곳의 기업이 매출 20%이상의 성장을 기록했으며, 15%대 이상의 성장도 7곳에 달했다. 특히 1년 사이에 100%가 넘는 성장률을 보인 제약사도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, 중소제약사라 하더라도 충분히 성공할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. 매출 493억원의 유니메드제약은 2006년(407억)대비 21.3%성장하면서 올해 500억 돌파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. 유니메드제약은 플라빅스 제네릭 등을 포함한 제네릭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. 이밖에 지난해 20%이상 성장한 기업은 대화제약(463억, 23.2%성장), 한국파마(307억, 29.6%성장), 유니온제약(286억, 23.4%성장), 프라임제약(251억, 32.8%성장), 태극제약(213억, 24%성장), 비씨월드제약(140억, 29%성장) 등으로 나타났다. 프라임제약의 경우 30%대 넘는 실적 상승으로 500억 미만 중소제약사 중 주목을 받고 있으며, 비씨월드제약의 경우 지난해 매출 140억원으로 29%대 성장과 함께 순이익도 흑자전환 했다, 이밖에 파마킹(18.7%성장), 구주제약(15.3%성장), 신신제약(29.3% 성장), 한서제약(259억, 14.2성장), 보람제약(148억 15%성장)등이 15%대 실적상승률을 기록하면서 향후 매출 성장률이 높은 제약사로 꼽히고 있다. 따라서 수많은 중소기업 중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이들 제약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. 관련기사 • 중견제약 7곳, 특화경영으로 1천억 넘는다 데일리팜 가인호 기자 (leejj@dreamdrug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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